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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손원영 이사 <내가 꿈꾸는 교회> 출간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76 작성일 2021.03.19
    내용 손원영 이사님의 신간 <내가 꿈꾸는 교회> 기사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vop.co.kr/A00001556083.html?fbclid=IwAR1y1e8yctdrPxVt-GqzLkvb9IApChnb5T8_I3BHLT5ByR8fOEwTszgXFCE

    다음은 <내가 꿈꾸는 교회> 출판사 서평입니다.

    백 개의 상상과 실천, 그리고 하나의 믿음
    “나는 이런 교회를 꿈꾼다!”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교회에 꿈과 희망을 주는 책이 세상에 나왔다. 손원영 교수의 『내가 꿈꾸는 교회: 개벽교회론 서설』이 그것이다.
    이 책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해인 2017년, 저자가 부패한 한국교회에 저항하며 한국교회에 대한 꿈 100가지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적은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이것은 그로부터 꼭 500년 전인 1517년 루터가 부패한 중세 가톨릭교회에 저항하며 ‘95개 조 반박문’을 비텐베르크성당 문에 붙였던 것을 연상케 한다. 저자는 그 후 3년 동안 100가지 꿈을 하나하나 자세히 해설하였고, 그것을 묶어서 하나의 책으로 펴내게 되었다.
    이 책에는 저자 본인의 꿈만이 아니라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의 꿈이 담겨져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새 길을 찾고 있는 한국교회에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이 책은 크게 세 가지의 기본 정신 위에 집필되었다.
    첫째, 제2의 종교개혁을 꿈꾸는 창발적인 상상력을 토대로, 새로운 교회를 마음껏 꿈꾸고 있다. 저자는 그 새로운 교회를 일컬어 ‘개벽교회’라는 용어를 과감히 차용한다. 개벽이란 주지하듯이 동학에서 ‘새로움’(新)이란 의미로 주로 사용하는 용어이다. 저자는 이 용어를 차용하여 진정한 한국적인 교회,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을 꿈꾸는 창발적인 교회로 제시하고 있다.
    둘째, 미래 한국교회의 방향으로 ‘예술신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사실 신학계에서조차 예술신학이란 용어는 아직도 낯설다. 그러나 저자는 예술신학과 예술목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것이야말로 미래 한국교회의 희망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예술신학자 발타살(Hans Ur Balthasar)의 예술신학적 통찰에 의지하여, ‘진-선-미’의 전통적인 순서를 뒤집어 ‘미-선-진-애’의 교회를 강조한다. 따라서 필자는 감리교의 『교리적 선언』(1930)에 나오는 “모든 선과 미와 애와 진의 근원이 되시는 오직 하나이신 하나님을 믿으며”라 교리의 구조와 발타살의 예술신학을 조합시켜, 이 책의 교회론적 구조를 구성하였다. 그래서 제1부는 아름다움(美)의 공동체로, 제2부는 공의(善)의 공동체, 제3부는 진리의 공동체, 그리고 제4부는 사랑(愛)의 공동체로 구조화하였다.
    셋째, 이 책의 교회론적 구조로서 미-선-진-애의 구조를 기본구조로 하면서도, 그 구체적인 공동체의 내용은 현대신학에서 논의되는 신학적 논의들을 교회론의 내용으로 적극 수용하고 있다. 그래서 제1부 ‘내가 꿈꿔도 되는 교회: 아름다움(美)의 공동체’는 예술신학적 논의와 더불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교회로서 ‘영성’(spirituality)의 측면을 강조한다. 제2부 “내가 꿈꿔야만 하는 교회: 공의(善)의 공동체”는 한국교회가 종교개혁의 정신을 더욱 계승해야 한다는 전제 위에, 예언자 정신을 기반으로 한 사회변혁과 회복적 정의 그리고 평화구축을 위한 역할 등을 상상한다. 제3부 “꿈에 그리는 교회: 진리(眞)의 공동체”는 진구를 추구하는 공동체로서 인문학과 현대과학을 비롯하여, 특히 이웃종교들과 적극적으로 대화하는 공동체로 새롭게 자리매김될 필요성을 강조한다. 제4부 “꿈꿀 수 밖에 없는 교회: 사랑(愛)의 공동체”는 교회가 진정한 ‘한국적 교회’로 자리매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국적 교회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발문은 예술신학자 심광섭 박사와 한국학 연구자 조성환 박사가 썼고, 미국 UMC의 정희수 감독, 성결교 조직신학자 이신건 교수, 그리고 해방신학자 홍인식 박사가 추천사를 썼다. 한국교회의 진정한 개혁과 미래교회의 모습을 창조적으로 꿈꾸는 이가 있다면, 일독을 권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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