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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교교육학회에서 발행하고 있는 학술지『종교교육학연구』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2013년도 학술지평가에서 등재유지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국내에는 총7,969개의 학회와 대학부설연구소가 있으며, 이중 약24.6%인 1,963개 기관에서 한국연구재단에 등록된 등재(후보)학술지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총 13개 평가항목으로 구성된 체계평가와 5개 항목으로 구성된 패널평가에서 85점이상 획득한 학술지만이 등재지가 될 수 있습니다. 학술지 평가에서 핵심적인 평가항목은 다음의 다섯가지 입니다. 첫째, 게재논문의 학술적 가치와 성과 둘째, 논문집의 구성과 체계 셋째, 편집위원의 전문성 넷째, 투고논문 심사제도의 구체성 및 엄정성 다섯째, 연구윤리 강화활동의 구체성 및 엄정성 종교교육학회는 『종교교육학연구』가 한국연구재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학술지 평가에서 지속적으로 등재지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노력을 기울이는데 소홀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종교교육학의 학술연구 역량증진을 위한 학술지가 되도록 내실을 기하는 것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연구재단 학술지평가 종합의견: 불교를 비롯한 다양한 종교현상을 다원주의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연구들이 다수 수록되어 있으며, 교육과 종교의 접점을 찾아 종교적 화해와 이해를 이끌어내려는 학회의 취지에 맞는 연구들이 다수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학문적 가치가 높고 성과가 큰 것으로 판단됨. 전반적으로 논문집의 구성과 체제가 짜임새가 있고, 참고문헌에 대한 서지사항이 정확하며, 편집위원의 전문성과 적합성이 높은 편임. 아울러 투고논문에 대한 심사제도가 잘 마련되어 있고 이를 엄정하게 적용한 것으로 보이며, 연구윤리를 엄격하게 적용함으로써 연구의 질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한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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